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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산정 위헌확인

[지정재판부 93헌마73, 0 . . ., 각하]

【전문】

헌 법 재 판 소

제1지정재판부

결정

사 건 93 헌마73 평균임금산정 위헌확인

청 구 인 손 ○ 열 외 100명

피청구인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주 문 이 사건 심판청구를 각하한다.

이 유 1. 이 사건 헌법소원 심판청구의 요지는, 청구인들은 강원 삼

척군 도계읍 눅구리 소재 ○○탄광의 석탄광업자 및 근로

자들로서 위 탄광이 석탄산업합리화 결정에 의하여 폐광함에 따라 피청구인

에게 폐광대책비의 지급을 구하였던 바, 피청구인은 폐광대책비의 산출에 적

용되는 평균임금을 산정함에 있어서, 개정된 폐광대책비지급규정 제 8조 제3항

을 적용하여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과 석탄업계 대표간에 합의된 인상율만을

인정하고, 위 탄광에서 노사가 합의한 인상율을 무시함으로써 그 차액에 해

당하는 손해를 청구인들에게 입혔으므로, 이의 시정을 구한다는 취지이다.

2. 살피건대, 헌법재판소법 제69조 제1항에 의하면 헌법소원의 심판은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그 사유가 있은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청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기록에 의하면, 청구인들은 1993. 1. 16.경 피청구인으로부터 폐

광대책비지급액의 확정통보를 받은 사실이 인정되는 바, 만일 청구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피청구인의 위 행위로 인한 기본권의 침해가 있었다면

적어도 위 일시경에 이미 그 침해가 있었음을 알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므

로, 1993. 3. 22. 당 재판소에 제기된 이 사건 심판청구는 결국 기본권침

해의 사유가 발생하였음을 안 날로부터 역수상 60일이 지난 기간도과의 부

적법한 청구라고 할 것이다.

3. 따라서 헌법재판소법 제72조 제3항 제2호, 제69조 제1항에 의하여 이

사건 심판청구를 각하하기로 하여, 관여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

문과 같이 결정한다.



1993. 4. 13.

재판장 재판관 조규광

재판관 이시윤

재판관 황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