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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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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달통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 제 3 소 회 의, 의 결(약) 제2016 - 083 호, 공정거래위원회 ]

※ 이 결정문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상담안내) 1670-0007

【결정요지】

사건번호 : 2015전자1702

사건명 : (주)배달통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피 심 인 : 주식회사 배달통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길 7, 11층

대표이사 ○○○

【주문】

1. 피심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재화등의 판매를 중개하면서 아래와 같이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다시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가. 소비자가 작성한 이용후기 중 배달음식의 품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을 담은 이용후기를 비공개한 행위


나.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등 상위영역에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하였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표시하지 않거나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행위


2. 피심인은 이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위 1.의 행위를 함으로써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별지 1. 기재의 문안대로 자신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에 전체화면 크기의 1/6 이상의 크기의 팝업 화면을 통하여 휴업일을 제외한 7일간 공표하여야 한다. 단, 팝업창 설정방식, 글자크기ㆍ모양ㆍ색상, 공표일정 등은 사전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것이어야 한다.


3. 피심인은 다음 각 호에 따라 과태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가. 과태료 금액: 2,500,000원

나. 납부기한 : 과태료 납부고지서에 명시된 납부기한(60일) 이내

다. 납부장소 : 한국은행 국고수납 대리점 또는 우체국

【이유】

1. 기초사실

가. 피심인의 적격성


1 피심인은 사이버몰인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이라 한다)의 이용을 허락하거나 배달음식의 판매에 관한 정보의 제공 및 청약의 접수 등 통신판매의 일부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거래 당사자 간의 통신판매를 알선하는 자로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 제4호에 의한 행위를 하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법 제2조 제1호 및 제6호에 의한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에 해당한다.


나. 피심인 일반현황


2 피심인의 일반현황은 <표 1>과 같다.


<표 1> 일반현황

(기준: 2014. 12. 31. 단위: 명, 백만 원)

이유 1번째 이미지

* 출처: 피심인 제출 자료


다. 시장구조 및 실태


1) 배달앱의 개념 및 운영구조


3 배달앱은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에 따라 등장한 모바일 기반 O2O1) 서비스의 하나로서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음식점의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4 배달앱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이용자 주변의 배달음식점을 음식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보여주며, 음식 메뉴, 이용자 평점, 후기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주문,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5 이 과정에서 배달앱 사업자는 중개의뢰자인 배달음식점으로부터 주문대행 및 결제대행 수수료, 광고료 등을 받아 수익을 얻는다.


6 배달앱을 이용하는 중개의뢰자에 대한 수수료가 과다하다는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최근 수수료율을 인하하거나 일부 폐지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2) 국내 배달앱 시장 현황


7 국내 배달앱 시장은 2010년 4월 주식회사 배달통이 최초의 배달앱인 '배달통’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5년 현재 주식회사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유한회사 알지피코리아(요기요), 주식회사 배달통(배달통) 등 주요 3개 사업자가 국내 배달앱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8 주요 3개 사업자의 2015년 기준 추정 거래금액은 약 1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2% 증가하였으며, 이용자 수 또한 약 1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1.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표 2> 배달앱 이용 현황(추정)3) (단위: 명, 건, 백만 원)

이유 2번째 이미지

9 약 12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배달음식 시장에서 배달앱이 차지하는 비중이 10%4) 내외에 불과하고, 1~2인 가구 수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배달앱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 사실의 인정 및 위법성 판단

가. 행위사실


1) 불만족 이용후기 비공개 행위


10 피심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통’(이하 '배달통 앱’이라 한다)을 운영하면서 2013. 8. 20.부터 2015. 11. 30.까지 이용자가 작성한 이용후기 가운데 중개의뢰자5) 또는 협력업체6) 들이 이용후기의 차단을 요청하는 경우 배달음식의 품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을 담은 이용후기를 다른 이용자들이 볼 수 없도록 비공개한 사실이 있다.


11 참고로, 피심인이 2015. 1. 1.부터 2015. 6. 30.까지 비공개한 불만족 이용후기는 총 5,362건이며, 주요 내용은 <표 3>와 같다.(심사보고서 소갑7) 제1호 증)


<표 3> 비공개 이용후기(예시)

이유 3번째 이미지

12 한편, 피심인은 2015. 12. 1.부터 비공개 이용후기를 다른 이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로 변경하여 게시하고 있다.(소갑 제2호 증)


2)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상위영역에 게시하면서 광고영역이라는 사실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


13 피심인은 2011. 5. 1.8) 부터 자신의 배달통 앱을 통해 음식 종류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중개의뢰자의 정보9) 를 게시하면서 소비자가 특정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경우 모바일결제 우수업체순, 거리순, B-Score순10) , 평점순, 누적주문순 등의 정렬기준에 관계없이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및 '리스팅’ 광고상품(이하 '유료 광고상품’이라 한다)을 구매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영역의 상단부터 순차적으로 게시하였다.


14 구체적으로 피심인은 '프리미엄캐쉬백’ 광고를 구매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최상단에 게시하고, 그 아래에 '프리미엄’ 광고를 구매한 중개의뢰자의 정보와 '리스팅’ 광고를 구매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하였으며11) , 그 아래에 무료로 등록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게시하였다.


15 날짜별로 살펴보면, 피심인은 <그림 1>과 같이 2011. 5. 1.부터 2015. 7. 6.까지 게시영역의 명칭이나 범위를 별도로 표시하지 않았으며, 사건심사 과정에서 2015. 7. 7.부터는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무료’라는 명칭으로 게시영역을 구분하여 유료 광고상품 구매 여부 및 종류에 따라 해당 게시영역에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하였다.(소갑 제3호 증)


<그림 1> 중개의뢰자 정보 게시 화면(2015. 7. 7. 이전/이후 화면 예시)

이유 4번째 이미지

16 이와 관련하여 피심인은 <그림 2>와 같이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광고영역이 유료 광고상품을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게시되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2015. 10. 13.까지 표시하지 않았으며, 2015. 10. 14.부터는 영역 명칭 우측에 '

이유 5번째 이미지

’라고 추가하여 표시하였다.(소갑 제4호 증)


<그림 2> '프리미엄캐쉬백’ 영역 등 '

이유 6번째 이미지

’추가 전/후 화면

이유 7번째 이미지

17 또한 피심인은 2016. 4. 23.부터는 <그림 3>과 같이 광고영역 명칭 우측에'

이유 8번째 이미지

’라 표시하고 해당 '

이유 9번째 이미지

’항목을 클릭하면 “○○○ 광고상품을 구입한 음식점이 표시되는 영역입니다”라는 내용이 표시12) 되도록 하였다.(소갑 제5호 증)


<그림 3> '프리미엄캐쉬백’ 영역 등 '광고’ 문구 및 내용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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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편, 피심인은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영역 이외의 비광고 영역에 대해서는 <그림 4>와 같이 '일반음식점’으로 수정하여 표시하고 있다.


<그림 4> 비광고 영역 수정화면

이유 11번째 이미지

19 참고로, 피심인의 유료 광고상품 판매 현황은 <표 4>과 같다.


<표 4> 유료 광고상품 판매 현황13) (단위: 원)

이유 12번째 이미지

* 출처: 피심인 제출 자료(소갑 제6호 증)


나. 관련 법규정


20 <별지 2>와 같다.


다. 위법성 판단


1) 위법성 성립요건


21 법 제21조 제1항 제1호 전단은,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 또는 통신판매업자가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바, 이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첫째,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 등이 소비자에게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고 둘째,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여야 한다.


22 '기만적 방법을 이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란 소비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구입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은폐, 누락하거나 축소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의 주의나 흥미를 일으키는 행위 자체를 뜻한다고 할 것이며, 이러한 유인행위가 성립하기 위하여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행위만으로 충분하고 그 행위로 소비자가 유인되는 결과의 발생까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대법원 2014. 6. 26. 선고 2012두3657 판결).


23 한편, 그 행위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지 여부는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가 당해 행위를 받아들이는 전체적ㆍ궁극적 인상을 기준으로 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서울고등법원 2011. 12. 8. 선고 2011누24127 판결).


2) 위법요건에 해당하는지 여부


가) 불만족 이용후기 비공개 행위


(1) 기만적 방법의 사용여부


24 피심인이 이용자가 작성한 후기 중 불만족 이용후기를 비공개한 행위는 판매에 불리한 사실을 축소ㆍ은폐한 것인바 이는 소비자에게 기만적 방법을 사용한 것에 해당한다.


(2) 소비자 유인ㆍ거래 여부


25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재화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비대면의 방법으로 재화등을 구매하기 때문에 직접 재화등의 특징이나 품질 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먼저 해당 재화등을 구매한 다른 소비자의 평가 등이 담긴 이용후기는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게 된다.


26 더욱이 소비자가 작성한 이용후기 중에서 사용자 불만, 미흡한 고객 서비스 등 판매에 불리한 이용후기를 비공개하고 유리한 이용후기만을 공개할 경우 소비자가 해당 배달음식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오인하여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27 이처럼 피심인이 불리한 이용후기를 비공개 처리한 행위는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배달음식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오인하도록 하여 유인한 행위라고 판단된다.


나)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상위영역에 게시하면서 광고영역이라는 사실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


(1) 기만적 방법의 사용여부


28 피심인은 자신의 배달통 앱을 통해 음식 종류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모바일결제 우수업체순, 거리순, B-Score순, 평점순, 누적주문순 등을 운영하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9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들은 배달앱에서 특정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노출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보게 될 경우 정렬기준인 모바일결제 우수업체순, 거리순, B-Score순, 평점순, 누적주문순 등에 따라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게시된다고 기대할 것이며,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은 상위에 게시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할 것이다.


30 반면에 소비자가 상위에 게시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일정한 기준이나 자신이 선택한 기준에 적합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아니라 피심인에게 광고비를 지급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 수 있었다면, 광고비를 지불한 중개의뢰자에 대한 선호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다른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탐색할 가능성이 높다.


31 이처럼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광고비를 지급한 중개의뢰자의 정보인지 여부는 해당 정보를 활용하여 배달음식을 주문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이라 할 것이다.


32 따라서 '프리미엄캐쉬백’ 등 상위 3개 영역에 게시되는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정렬기준에 따라 게시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비를 받았기 때문이라면 이러한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33 그러나 피심인은 '프리미엄캐쉬백’ 등 상위 3개 영역이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게시되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전혀 표시하지 않거나 명확히 표시하지 않았는바, 이러한 피심인의 행위는 소비자들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은폐하는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에 해당한다.


(2) 소비자 유인ㆍ거래 여부


34 비대면 거래인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피심인이 자신의 사이버몰에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게시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서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판매에 관한 정보제공’ 행위에 해당하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35 특히, 가격ㆍ품질ㆍ서비스 등이 동일하더라도 사이버몰 내에서 어느 위치에, 어떤 명칭으로 게시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구매결정이 달라질 수 있는 바, 상위영역에 게시하거나 '프리미엄캐쉬백’ 등의 명칭을 사용하여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노출하는 행위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판매에 관한 정보제공 행위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36 피심인의 행위와 같이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상위에 우선하여 게시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채 순차적으로 게시할 경우,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는 정렬기준에 따라 순서대로 게시되는 것으로 믿고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것이며, 상위에 노출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광고비를 지급하였기 때문에 상위에 게시된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할 것이다.


37 따라서 소비자는 상위에 게시된 중개의뢰자의 정보가 정렬기준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여 선호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38 한편, 피심인은 2015. 7. 7. 이후에는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등의 명칭으로 영역을 구분하여 게시하고 있으나 이를 통해 정렬기준과 관계없이 광고비를 지급하여 상위영역에 게시된 것인지를 추측하기는 어렵다 할 것이며, 영역명칭에 “고급”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품질이나 서비스 등이 더 좋다고 인식하여 우선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였다 할 것이다.


39 이처럼 피심인이 광고를 구입한 중개의뢰자의 정보를 상위에 위치한 '프리미엄캐쉬백’, '프리미엄’, '리스팅’ 영역에 게시하였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표시하거나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행위는 소비자로 하여금 상위에 게시되는 중개의뢰자의 상품이 정렬기준에 더 부합하고, 배달음식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오인하도록 하여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라고 판단된다.

3. 처분

가. 시정조치


40 피심인의 2. 가. 의 법 위반행위는 시정되었으나 가까운 장래에 이 사건 행위와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가 반복될 우려가 있으므로 법 제32조 제1항 및 같은 조 제2항을 적용하여 피심인에게 주문과 같이 행위금지 명령을 하기로 한다.


41 또한 피심인의 법 위반행위로 인하여 직접 피해를 입은 자가 불특정 다수이고, 소비자에게 남아있는 오인ㆍ기만적 효과를 제거할 필요가 있으므로 공표명령을 부과하되 위반행위의 내용 및 정도, 위반기간 등을 고려하여 피심인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배달통)에 전체화면 크기의 1/6 이상 크기의 팝업 화면을 통하여 휴업일을 제외한 7일간 게재하도록 하기로 한다.


나. 과태료


1) 관련 법 규정


42 <별지 2>와 같다.


2) 과태료 금액


43 피심인의 위 2. 가.의 행위는 법 제45조 제1항 제1호에 해당하므로 법 제45조 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 및 별표 3의 과태료 부과기준에 따라 500만 원의 과태료 금액으로 하되, 피심인이 법 위반상태를 시정한 점을 감안하여 2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다.

4. 피심인의 수락내용

44 피심인은 2016. 6. 13. 위 2.의 행위사실 및 위법성을 인정하고 주문내용의 시정조치 의견을 수락하였으므로 피심인의 출석 없이 이 사건 심의를 진행하였다.

5. 결론

45 피심인의 위 2. 가.의 행위는 법 제21조 제1항 제1호에 해당하므로 시정조치에 대하여는 법 제32조 제1항 및 같은 조 제2항의 규정을, 과태료에 대하여는 법 제45조 제1항 제1호,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 및 별표 3의 과태료 부과기준의 규정을 적용하여 주문과 같이 의결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위와 같이 의결하였다.


2016년 08월 22일


【위원정보】

의 장 위 원 김 성 하
위 원 김 석 호
위 원 신 동 권

【별지】

<별지 1> 공표문안
별지 1번째 이미지
<별지 2> 관계법령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2013. 5. 28. 법률 제118416호)
제21조(금지행위)
①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 또는 통신판매업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거나 청약철회등 또는 계약의 해지를 방해하는 행위
2. ∼ 7. (생략)
제32조(시정조치 등)
①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업자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거나 이 법의 규정에 의한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에 대하여 그 시정을 위한 조치를 명할 수 있다.
1. (생략)
2. 제21조제1항 각 호의 금지행위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②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시정조치는 다음 각호의 1의 조치를 말한다.
1. 당해 위반행위의 중지
2. 이 법에 규정된 의무의 이행
3. 시정조치를 받은 사실의 공표
4. 그 밖에 시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
③ ∼ ④ (생략)
제45조(과태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21조제1항제1호부터 제5호까지의 금지행위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2. ∼ 8. (생략)
② (생략)
③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과태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부과ㆍ징수한다.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3. 3. 23. 대통령령 제24436호)
제42조(과태료 부과기준)
법 제45조제3항에 따른 과태료의 부과기준은 별표 3과 같다.
[별표 3] <개정 2012.8.13.> 과태료의 부과기준 (제42조 관련)
1. 일반기준
가. (생략)
나. 부과권자는 위반행위의 정도, 위반행위의 동기와 그 결과 등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제2호에 따른 과태료 금액의 2분의 1의 범위에서 그 금액을 감경할 수 있다. 다만, 과태료를 체납하고 있는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위반행위자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2조의2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2) 위반행위가 사소한 부주의나 오류로 인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3) 위반행위자가 법 위반상태를 시정하거나 해소한 경우
2. 개별기준
(단위 : 만 원)
별지 2번째 이미지

【각주】

1)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재화나 서비스를 온라인 소비자와 연결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온라인에서 상품의 검색 및 구매 결정, 대금 결제 등을 하고, 제품 수령, 서비스 이용 등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진다.
2)
“1조원 시장 장악하라... 배달앱 치열한 3파전”, 연합뉴스, 2014. 7. 20.
3)
주요 3개 사업자로부터 제출받은 추정 자료를 합산하였다.
4)
도강호, “배달앱, 배달 산업까지 바꾸는 O2O의 힘”, 한국인터넷진흥원, 2015. 6.
5)
배달통 앱을 통해 음식을 판매하고자 피심인에게 중개를 의뢰한 음식점을 말한다.
6)
피심인이 중개의뢰자에 대한 관리를 위임한 업체로 2015. 4. 30. 기준 79개 업체가 있다.
7)
이하 '심사보고서’를 생략하고 '소갑 제0호 증’으로만 기재한다.
8)
'리스팅’ 광고 기준이며, '프리미엄’광고는 2013. 4. 1.부터, '프리미엄캐쉬백’ 광고는 2014. 4. 7.부터 운영하였다. 이하 같다.
9)
상호, 대표이미지, 누적 주문 건수 등이며, 해당 정보를 클릭할 경우 연결화면을 통해 메뉴 종류별 이미지, 가격, 영업시간 등 세부 정보가 제공된다.
10)
유료 광고상품을 구매한 중개의뢰자를 대상으로 누적주문 수, 평점, 배달톡 수, 즐겨찾기 수, 유료 광고 등의 평가항목에 대하여 점수를 부여하여 산정한 지수이다.
11)
이용자가 '프리미엄’ 및 '리스팅’ 영역에 게시된 중개의뢰자를 이용하는 경우 포인트가 적립되며, '프리미엄캐쉬백’ 영역의 경우 포인트 외에 OK캐쉬백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12)
ios(애플제공 운영체제)일 경우를 말하며, 안드로이드 적용 앱의 경우 2016. 3. 25.부터 해당 내용이 표시됨
13)
작성대상 기간: 2012. 1월~ 2016.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