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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

[국민권익위원회 2017-14561, 2017. 9. 19., 일부인용]

【재결요지】

사건명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

사건번호 2017-14561

재결일자 2017. 09. 19.

재결결과 일부인용


청구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SM3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단속 경찰공무원에게 적발되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9%로 측정되었으나, 청구인이 이에 불복하고 채혈측정을 요구하여 다음 날 00:21경 혈액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청구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18%로 측정되었다.

위 인정사실에 따르면 청구인은 운전면허 취소기준치 이상에 해당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사실은 인정되나,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 12년 0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운전한 점, 이 사건 음주운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사건 처분은 다소 가혹하다.

【주문】

피청구인이 2017. 4. 5. 청구인에게 한 2017. 5. 9.자 제2종 보통운전면허 취소처분을 110일의 제2종 보통운전면허 정지처분으로 변경한다.

【청구취지】

피청구인이 2017. 4. 5. 청구인에게 한 2017. 5. 9.자 제2종 보통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한다.

【이유】

1. 사건개요

청구인이 2017. 3. 16. 혈중알코올농도 0.118%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이유로 피청구인이 2017. 4. 5. 청구인의 운전면허를 취소(이하 ‘이 사건 처분’이라 한다)하였다.


2. 청구인 주장


3. 피청구인 주장


4. 관계법령

도로교통법 제93조제1항제1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91조제1항, 별표 28 중 2. 취소처분 개별기준 일련번호란 2


5. 인정사실

청구인과 피청구인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가. 청구인은 이 사건 당시 회사원이던 자로서 2005. 2. 25.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 교통사고전력과 교통법규위반전력이 없다.


나. 청구인은 2017. 3. 16. 23:55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SM3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서울특별시 ○○○구 ○○○로 312 소재 신동아아파트 앞길에서 단속 경찰공무원에게 적발되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9%로 측정되었으나, 청구인이 이에 불복하고 채혈측정을 요구하여 다음 날 00:21경 혈액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청구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18%로 측정되었다.


6. 이 사건 처분의 위법ㆍ부당 여부

가. 관계법령의 내용

「도로교통법」 제93조제1항제1호, 같은 법 시행규칙 제91조제1항 및 별표 28 중 2. 취소처분 개별기준의 일련번호란 2에 따르면, 지방경찰청장은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이 술에 만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에서 운전한 경우에는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나. 판단

위 인정사실에 따르면 청구인은 운전면허 취소기준치 이상에 해당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사실은 인정되나,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 12년 0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운전한 점, 이 사건 음주운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사건 처분은 다소 가혹하다.


7. 결 론

그렇다면 청구인의 주장을 일부 인정할 수 있으므로 이 사건 처분을 감경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