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설치법위반등
[대법원 1977. 5. 10. 선고 77도1011 판결]
【판시사항】
향토예비군 훈련소집 통지기간의 성질
【판결요지】
국방부장관이 훈련시키는 예비군 대원들은 각자 생업을 가지고 있어서 사전에 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지 않고서는 그 생업에 커다란 지장을 줄 염려가 있을 뿐더러 이 훈련은 긴급을 요하는 동원의 경우가 아니고 여유있는 교육훈련이기 때문에
향토예비군 설치법 6조의2ㆍ1항과
동법시행령 13조 2항에 규정된 7일의 기간은 반드시 준수하여야 할 강행규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상당하다.
【참조조문】
향토예비군설치법 제6조의2 제1항,
향토예비군설치법시행령 제13조의 제2항
【전문】
【피 고 인】
【상 고 인】
부산지방검찰청검사 박재권
【원심판결】
부산지방법원 1977.3.11. 선고 77노244 판결
【주 문】
이 상고를 기각한다.
【이 유】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박재권의 상고이유를 본다.
향토예비군 설치법 제6조의2 제1항과 동법시행령 제13조 제2항에 규정된 7일의 기간은 반드시 준수하여야 할 강행규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상당하다. 왜냐하면 국방부장관이 훈련시키는 예비군 대원들은 각자 생업을 가지고 있어서 사전에 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지 않고서는 그 생업에 종사하는데 커다란 지장을 줄 염려가 있을 뿐더러 이 훈련은 긴급을 요하는 동원의 경우가 아니고 여유가 있는 교육훈련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취지로 판시한 원심판단은 정당하고 여기에는 심리미진 내지 법리오해의 위법사유가 없다.
그렇다면 이 상고는 그 이유없는 것이 되므로 형사소송법 제390조에 의하여 기각하기로 한다. 이 판결에는 관여법관들의 견해가 일치되다.
대법관 김용철(재판장) 이영섭 김윤행 유태흥





